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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회사를 사람으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받고 정신적, 심적으로 지쳐버려서 그만둔 후 4개월동안은 정말 다시 어디를 취직해도 너무 힘들 것 같고 지쳐버릴 것 같은 생각에 취업을 생각하고 지내질 않았어요.그러다 이제는 일 해야지, 인간이니까 또 일해야지 싶어 면접을 보았고 욕실자재 - 타일, 수전을 판매하며 시공을 하는 곳으로 합격이 되었습니다.쇼룸과 + 사무실이 따로있고 또 다른 곳에 사무실이 있어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해주시던데찾아보니 다른 사업도 같이 하고 계셔서 거기는 커튼+블라인드 샘플을 세팅해둔 매장겸 사무실이더라구요.쇼룸이 아닌 커튼+블라인드가 있는 매장겸 사무실에서 일을 하면 혼자 일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던데,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쇼핑몰에 근무중이며 웹디자이너겸 포토그래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MD가 있는데 MD는 웹디자이너보다 항상 높은 위치에 있어야하며 전반적으로 관리를 하는 사람이기에 회사 ‘수장’과도 같다 말합니다. 그러면서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바꿔야해서 작업을 하는데 상세페이지 디자인이며 이벤트배너 디자인이며 컨펌을 본인에게 받고 진행하라고 합니다. 사진촬영시 사진도 어떻게 찍어라 마라 개입하구요.원래 쇼핑몰md가 웹디자인영역에 개입하며 디자인을 터치하나요? 심지어 md인데 대학교도 나오지않았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도 정말 기초만 조금 할줄 알더라구요.